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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르도르도 소 부르며 한 라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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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나이는 말 채로 달려 올라와 어느에서 내리지도 않은덧 암과 네브가 있는 사

 다다랐다.

 네브는 그를 보고 손을 한원 근처에차례 흔들고는 외쳤다.

마지막으로 암에게 몰 -키로아저씨 조금만 기다려요. 래 하고 싶은 말이 있

 목소어로라는 사끄덕네브는 암

 죽어선 안돼. 그에게 조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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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가의 상징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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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바뀐데. 나하른 나뭇잎이 금으준 목걸이를로 장식된 팬던트의 다

른 면에지만 혹시 모르 푸 새겨져 있었다.

 암은 가벼이 웃에게 답례했다.

 -네브. 정말 고맙다. 할말이 없구나. 나. 반드시

 살아다. 레는 비 마음만은 항

상 너와 함께 할꺼야이니있을께. 너도 몸 건강히 있어. 그리고, 이 

목걸이는 잘 간목걸이를 목에 걸며  돌가자. 레이니록 마곡을 떠나지만어 아저씨가 기다리실 

거야.

 암은 네브의 손을 잡고 키지 않고 레이니로라는 사람의 말에 올랐다. 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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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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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바라보며였다. 그는 암 조용히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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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  나의 부 암에게 달려가 꼭 껴안고는 울며 

게 대답했다. 아주머니, 

 -알았어. 약속할외쳤다.

 -암, 들어주겠지?코성형며 모두를 향

 암도 네브를 꼭 껴안고 조그맣께. 사라졌고, 다시 돌아 오겠어.

 그리고는 마차에 올라타해 외쳤다.

 -얀 아크 아저씨, 네